하나님의교회 대속죄일
진정한 회개와 죄사함이 이뤄지는 날
https://youtu.be/nuEy3Uso1_8?si=HwpuRcIrp3FB-Rsq
교회를 오래 다녔다는 사람을 만났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로 우리의 죄사함을 다 이뤄주셨기 때문에 예수님만 믿으면 구원받는다고 주장했다. 하나님의교회는 예수님을 안 믿고 율법주의자라고 했다. 죄사함을 받는 방법도 회개의 방식도 전혀 모르는 사람이다.
죄사함은 대속죄일에 주어진다
- 하나님의교회 새 언약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금송아지 우상숭배로 하나님께서 주신 첫 번째 십계명을 얻지 못했다. 자신들의 잘못을 깨달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단장품을 제하고 하나님께 회개함으로 다시금 십계명을 허락받게 되는데 모세가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아 내려온 날이 바로 대속죄일이다. 하나님께서 십계명을 다시 허락하셨다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을 용서하셨다는 의미이고, 이는 오늘날 하나님의교회가 지키는 대속죄일의 유래가 되었다.
그 지성소와 회막과 단을 위하여 속죄하기를 마친 후에 산 염소를 드리되 아론은 두 손으로 산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고하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 광야로 보낼지니 염소가 그들의 모든 불의를 지고 무인지경에 이르거든 그는 그 염소를 광야에 놓을지니라
레위기 16장 20~22절
1년동안 지었던 모든 죄와 허물들을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가서 하나님께 분향하게 된다. 그리고 1년간 지었던 모든 죄가 말끔히 아사셀 수염소에게 넘어가게 되므로 이스라엘의 모든 죄와 허물들은 청산되는 절기가 대속죄일이다. 결국 이와 같은 절기로써 대속죄일을 우리에게 허락해 주셨다.
대속죄일은 우리의 죄를 담당하고 계시던 하나님께서 죄의 근원이자 우리를 죄악으로 끌어들인 사단마귀에게 죄를 다 넘겨 죽임에 이르게 하신다. 구약시대 대속죄일의 예식에는 제사장을 위한 염소와 우리 죄를 지고 무인지경 광야로 쫓겨나 결국엔 배회하다 죽게되는 아사셀수염소가 있었는데 아사셀 수염소가 사탄 마귀를 상징하는 속죄 제물이다. 우리 죄는 절대 안식일 지키고, 유월절 지킨다고 저절로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구속의 섭리 속에 죄가 이동되어 가는 과정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대속죄일에 완성되어진다.
아무리 교회를 오래 다녔어도 대속죄일을 지키지 않는다면 죄사함도 구원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