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
한 번 인사하면 쫌 아수운 느낌 ㅎㅎㅎㅎㅎ
오늘은 하루종일 양식데이였어요!
저는 원래 한식파입니다!
피자먹을래? 부침개 먹을래? => 부침개
햄버거 먹을래? 김밥 먹을래? => 김밥
그런데 아주 가~~~~~~~~~~~~~~끔 스파게티는 먹고 싶어요!
그래서 아는 동생 불러내서 유니크한 스파게티집에 갔지요!
뽀모도로 & 까르보나라
원래는 토마토소스를 좋아라하는데
동생 피셜로는 이 집은 까르보나라가 다른데와 다르다고
꼭 먹어야 한다더라구요 ㅎ
같이 먹느라 사진을 많이 못 찍었지만!
까르보나라 뭔가 다른데랑 다른 비쥬얼이긴 해요
저 빨간게 뭘까 했는데
베이컨이었어요~
씹는 맛도 좋고 크림이 완전 예술이었답니다!
앤티앤스 프레즐스틱
분명 많이 느끼해서 커피 음료수 한 잔 먹자고 찾은 백화점에서
갑자기 앤티앤스가 눈에 보이다니 ㅠ
앤티앤스 프레즐스틱은 포기 못하쥬 ㅎㅎㅎㅎ
이건 언제 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크림치즈까지 입에서 사르르르 ㅎㅎㅎㅎㅎ
배가 많이 불러서 음료는 한 잔만 시켰어요 ㅋ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긴 하지만 말이죠
오늘 칼로리는 3일 굶어도 될 정도인 듯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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