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nfinite Episode

동생과 먹은 마라탕+찹쌀탕수육

안녕하세요~

아주 즐거운 월요일입니다 ㅎㅎㅎㅎㅎ

월요병 있으신 분들도 즐거운 생각 많이 하셔서 잘 극복하시길 바래요!

이제 곧 점심 시간이에요 여러분 ㅎㅎㅎㅎ

 

 

동생과 함께하면 뭐든 맛있다

마라탕 + 찹쌀탕수육

 

 

 

 

저는 동생과 세상 둘도 없는 절친이에요

어릴 때 한 번 크게 싸우고 엄마한테 한 달 동안 반성문 쓴 이후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번도 안싸우고 지금까지도 서로 잘 위해주며 지내고 있어요!

 

 

첫 마라탕 도전

 

 

 

저는 마라탕 첫 도전입니다!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동생이 마라탕 시켜 먹자고, 처음이니까 가장~~~~~~~~~~~~~~~~약한 맛으로!

마라탕이 입에 안 맞을 수도 있으니 찹쌀탕수육까지 시켜준 내 동생 :D

 

 

마라탕은 적당한 마라향이라 먹기 어렵지 않았어요!

건더기 잘 건져 먹고 국물도 쫌 먹었어요~

 

뭔가 중독성 있긴 한거 같아요!

담엔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볼까 싶습니다

 

 

 

 

 

 

 

 

찹쌀탕수육 진짜 맛있었는데

플라스틱 용기가 정말 맛 없어 보이게하는 재주가 있네요~~~

 

 

 

 

 

 

 

 

사진으로 봐도 엄청 쫀득쫀득해보이죠?

고기도 두툼하고 찹쌀탕수육은 정말 맛있었어요 ㅎ

 

근데 사실 맛 없는 음식도 동생이랑 먹으면 그냥 다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