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페루 국회 최고상 '국회 훈장(단체상)' 수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41926?sid=103
25년간 긴급구호 앞장서...하나님의 교회, 페루 국회 최고상인 ‘국회 훈장’ 수훈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남미 페루에서 국회 최고상인 ‘국회 훈장(단체상, Comendador)’을 현지시간 25일 수훈했다. 단체로서 가장 높은 영예로, 종교단체가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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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25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남미에 위치한 페루 국회로부터 국회 최고상을 받았다. 이번 하나님의교회가 받은 상은 국회 훈장으로 단체가 받는 상 중 가장 영예롭고 높은 상이다. 또 국회 훈장을 종교단체가 받은 것도 하나님의교회가 처음이다.
하나님의교회는 25년간 페루에서 기아/빈곤 해소, 긴급 구호 활동, 환경보전과 문화 소통 등의 지속적인 사회 공헌활동을 펼쳤다. 페루는 이런 활동으로 페루가 성장 발전에 기여하 공로로 이번 국회 훈장을 수여했다.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하나님의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대표하여 참석하고, 알레한드로 소토 레예스 국회의장이 훈장과 훈장증을 수여했다.
"하나님의 교회가 이타적 마음을 바탕으로 페루 전역에서 헌신적인 봉사를 펼쳐왔다.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알레한드로 소토 레예스 국회의장
"하나님의 교회가 페루에서 행한 모든 활동에 큰 경의를 표한다. 페루 국민들을 위한 노력에 감사드린다"
아르투로 알레그리아 가르시아 국회 제1부의장
"지난 60년간 하나님의 교회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전 세계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해왔다”며 “설립 60주년이 되는 중요한 시점에 페루 국회 훈장을 받게 되어 더욱 뜻깊다"
하나님의교회 총회장 김추철 목사
시상식이 마친 후 하나님의교회 소속 메시아오케스트라와 중창단은 페루와의 문화교류를 위해 공연을 준비했고 참서한 국회의원과 각계각층 인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폐루 국회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고, 국회 공식 홈페이지에도 하나님의교회 수상 소식이 게시됐다.
출처: 매일경제 > 생활/문화 기사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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