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여름, 마지막 열무비빔국수로 빠빠이!

안녕하세요~

갑자기 겨울 오는거 아니겠죠?

 

아침 저녁으로 호달달달

너무 춥네요 ㅎ

어제는 전기장판을 첨으로 켰습니다

 

 

그래도 낮에는 해가 쨍하고

시원한게 땡기더라구요!

 

냉장고에 오랫동안 자리잡고 있던 열무김치를 보내려 합니다!

 

 

 

 

 

국수는 쌀국수에요!

밀가루 아니고 쌀로 된 국수인데

아주 만족스러워요~

 

쫄깃쫄깃하고 밀가루 안 먹는다는 마음의 위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엔 현미국수를 사보려구요

 

 

 

 

 

 

육수는 사다놓은 냉면 육수 베이스에요

그리고 열무김치 국물 쪼로록, 열무김치 남은거 싹싹 긁어 올려주고

마지막 맛있어보이는 깨만 솔솔 뿌려주면 끝!

 

 

 

 

 

 

아주 아주 맛있는 열무비빔국수가 완성됐습니다!

새콤한 맛을 좋아해서 식초 넣어 먹었는데

올해 마지막 열무라는게 너무 아쉬울 정도로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