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후기 - 빅토리] ★★★★★ 중고등학교 때 친구들이 보고 싶은 영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영화관 나들이 하고 와서 후기 올려 봅니다 :D
저는 영화를 워낙 좋아해서 나오는 모든 영화를 섭렵했었드랬는데!
어느 순간 발걸음을 딱 끊고는 대작 아니면 영화관 잘 안간다는 ^^
더군다나 요즘은 OTT도 너무 잘 되어 있고
볼 게 넘쳐나는 세상이다보니 굳이 영화관 안가도 1년 지나면 TV에서도 해주고 ㅎ
집에서도 결제하면 가족들 모두가 모여 훨씬 저렴하게도
영화를 볼 수 있어서 더더욱 안가게 되는거 같아요!
빅토리 영화 후기
범죄도시 이후 첫 방문이네욬ㅋㅋㅋ
오늘은 빅토리 영화 후기입니다!
빅토리는 고등부 치어리딩에 대한 얘기에요!
저 학창시절 즈음의 이야기라 너무 내 얘기 같았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힙합에 빠져 있는 주인공 필선과 미나가 댄스동아리를 만들고 싶은 마음에
맘에 없던 치어리딩을 시작하면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다룬 영화였어요.
빅토리 영화 검색해보니 후기가 꽤 좋음!
별점이 8.83이나 되네요!
저도 별점 5개 주고 싶은 영화에요~
끔찍하고 자극적인 뉴스만 보다가
순수한 내용의 영화를 보니까 뭔가 마음이 힐링되는 기분이었어요!
저 시대 날라리(?)라고 하는 학생들은
참 순수하고 의리도 있고 착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공 필선은 혜리 배우가 연기했어요!
참 무던하게 연기 잘하는거 같아요 :D
고등학교때 방송반을 했었는데
그때 댄스동아리나 다른 써클위해 음향조절 해주던 것도 생각나고
영화 빅토리는 진짜 추억돋는 영화
갑자기 중고등학교때 친구들이 보고 싶어지는 영화입니다.
신나는 노래에 치어리딩까지 볼 수 있어서
가볍지만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 영화였습니다
한 번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S.B.S 친구들아 보고 싶다!!!
뭐하고들 사냐!!!!
S.B.S는 저희 방송부 이름이었어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