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홀리 사밧데이 잘 보내셨나요?
하루를 아주 알차게 보내고 돌아왔답니다!
오늘은 플랩잭팬트리 경기광주역점 다녀온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다녀온지는 쫌 됐지만 브런치가 먹고 싶을 땐 종종 가는 플랩잭팬트리!
플랩잭팬트리는 곳곳에 있는 체인이에요~
요즘은 판교 플랩잭팬트리를 자주 가는거 같아요!
오늘 포스팅 사진은 경기 광주에 위치한 브런치카페 플랩잭팬트리 입니다!
경기 광주역점 브런치 추천
플랩잭팬트리
메뉴는 정확히 기억이 안납니다만!
원래 이런 곳은 거기서 거기인 메뉴들이 너무 많아서 ㅎㅎㅎㅎ
동생과 제부, 저 이렇게 셋이 가서 먹었어요!
원래 동생과의 데이트를 자주 즐기는 곳인데~
오늘은 제부가 함께해서 메인 브런치를 하나 더 주문했습니다!
꽤나 푸짐하게 나오죵???
모든 음식이 다 맛있어요~~~~~
대식가 제부에게 살짝 부족할 듯하여!
추가로 주문한 플랩잭팬트리 팬케이크입니다~
주문하고... 후회했는데.
역시 고민될 때는 안 시키는게 맞습니다~~~
우선 수제버거를 먹기 시작!!
고기패티가 도톰해요 ㅎ
베이컨구이도 도톰!
한국삽겹살을 요로코롬 도톰이 먹으면 그게 베이컨이죠 뭐~
같이 나온 채소와 냠냠!!
수제버거 두께가 엄청나요!
뭐. 제부는 이제 그냥 가족이니까~
이런거 빼는 저희집이 아니라 ㅋㅋㅋㅋ
리뷰쓰면 주시는 해시브라운 :)
케챱 무슨일????
사실 이날 광주 플랩잭팬트리는 손님이 터진 날이었어요!
그래서 식기와 포크나이프도 부족하여~
유아용 포크로 먹은 ㅎㅎㅎㅎㅎ
케챱도 끝물이었나봅니다!
결국 추가 주문한 팬케이크는 포장!
슈가파우더 솔솔 뿌린 따끈한 케이크를 먹었어야 하는데
너무 아쉬운 메뉴 ㅠ
팬케이크는 집에와서 딸기팬케이크로 재탄생했어요!
딸기 선물 받았는데
한참을 냉장고에 넣어놨더니
비싸고 귀한 딸기가 저모양 저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븐에 살짝 돌리고, 꿀 좌르륵 뿌려서 또 한 끼 해결했습니다!
포스팅하다보니 수제버거가 급 먹고 싶네요~
낼까지 먹고 싶다면 낼 식사는 플랩잭팬트리 재방문 입니다!
모두 굿나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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