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언니입니다!
휴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오~~~~~~~~~랜만에 펌을 하러 왔습니다
ㅎㅎㅎㅎㅎ
염색과 펌은 혼자 다니는 걸로^^
세상 못난 모습이죵
ㅋㅋㅋㅋㅋ
오늘은 영국의 아주 유명한 홍차
포트넘 앤 메이슨을 소개합니다!
Fortnum&Mason
포트넘 앤 메이슨 홍차
영국으로 신혼여행 다녀오신 분이
선물로 사다준 포트넘 앤 메이슨과 쿠키!
한 박스 선물 받았는데
맛이 총 6개 였어요^^
포장 냄새만 맡아도 대략적인 맛이 느껴진답니다!
저는 꽃 향기가 나는 애프터눈 블렌드로^^
원래 홍차는 중국이 엄청 유명한데
영국도 그에 못지 않게 홍차를 많이 마신다고 합니다
아침, 점심, 저녁으로 여러 잔의 홍차를 마시는데
특히 포트넘 앤 메이슨(Fortnum&Mason)은 영국 황실까지 납품하는
전통있는 홍차에요!
1707년에 설립됐다니 엄청나죠?!
확실히 향부터 완전 달라요~~~
기회 되시면 강력 추천합니다!
머그잔에 마셨다면 향을 더더더 많이 느낄 수 있었겠지만
당장 종이컵 밖에 없었답니다
내일은 머그잔을 따뜻하게 데워서
제대로 즐겨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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