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새 언약 부활절과 이스터의 부활절

하나님의교회 새 언약 부활절과 이스터의 부활절

https://youtu.be/sXSD-x_ed8Y?si=j-i79Fbq_5eIKgPH

 

 

2025년 4월 20일 일요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운명하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신 날을 기념하여 지키는 기독교의 큰 절기다. 성경은 이날을 기념하여 부활절을 기념하도록 되어 있다. 그래서 매년 봄이 되면 전 세계는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들이 열리곤 한다. 그리고 세상 부활절의 풍습 중 하나인 색칠된 달걀 먹기 또는 숨은 달걀찾기도 행해진다. 

 

그러나 성경의 부활절은 달걀을 나눠먹는 풍습이 없다. 성경대로 하는 하나님의교회 부활절은 세상의 이스터 부활절과 다르다. 어떤 차이가 있는지 간단히 살펴보고자 한다.

 

 

 

 

 

성경에서의 부활절, Resurrection

하나나님의교회 새 언약 부활절

 

성경에서는 예수님의 부활을 Resurrection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예수님께서...나는 부활(Resurrection)이요 생명이다
요한복음 11:25 (쉬운성경)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우리도 함께 죽었다면 그분의 부활(Resurrection) 하심과 함께 우리도 틀림없이 부활(Resurrection) 하게 될 것입니다.
로마서 6:5 (현대인의 성경)

내(사도 바울)가 원하는 것은 그리스도를 바로 알고 그분의 부활(Resurrection) 의 능력을 체험하며 그의 고난에 참여하고...어떻게 해서든 나도 부활(Resurrection) 하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3:10~11

 

 

그래서 성경적 부활절은 Resurrection Day가 되는 것이다.

 

 

세상의 이스터 부활절, Easter

 

하지만 오늘날 언론은 물론 하나님을 믿는다는 교회에서조차 대부분 부활절의 영문명을 'Easter'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이스터라는 명칭은 어디에서 유래한 것일까? 'Easter(이스터)'는 기독교가 아닌 이교도에서 숭배하던 여신의 이름이었다.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에는 '이스터'라는 명칭이 '에오스트레(Eostre)'라는 앵글로색슨족 여신의 이름에서 유래했다고 되어 있다. 성경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방인들의 종교적 풍습을 따라 아스다롯(Ashtoreth)을 섬겨 하나님의 진노를 샀다고 기록하고 있다(삿 2:11~15, 삼상 7:3~4)

 

 

 

숭배하면 저주받는 이방신 이스터가 오늘날 부활절의 명칭이 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부활절 떡으로 기념하는 하나님의교회

 

명칭만 다른 것이 아니라 기념 의식도 다르다. 성경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 제자들에게 축사한 떡을 떼어주셨다고 기록하고 있다(눅 24:30~31) 그래서 초대교회 성도들은 예수님의 본을 따라 떡을 먹으며 부활절을 기념했다(행 20:6~7). 그러나 오늘날 사람들은 달걀을 나눠 먹으며 부활절을 기념하고 있다. 여러 문헌을 보면, 이스터 여신이 달걀에서 태어났다고 전해지면서 달걀이 이스터의 상징이 되었음을 알 수 있다. 달걀을주고받는 풍습 또한 예수님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무교절 후 첫 안식일 다음날, 새 언약 부활절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오늘은 하나님의교회가 지난 12일 유월절을 지키고, 다음날은 13일 무교절을 지낸 후 처음 맞이하는 안식일 다음날이다. 성경에서 부활절 날짜를 살펴보면 무교절 후 안식 후 첫날(안식일 다음날)이다. 다시 말해 유월절과 무교절의 날짜를 기준으로 부활절 날짜가 정해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대부분의 교회에서는 유월절과 무교절을 기념하고 있지 않다. 왜냐하면 사단마귀는 A.D325년 로마교황과 황제의 권위로 니케아 종교회의를 통해 유월절을 폐지시켜버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활절을 지키기 위해 어쩔수 없이 '춘분 후 만월 후 첫 일요일'이라는 성경에도 없는 기준을 만들게 된 것이다.

세상의 많은 교회들은 성경이 알려주는 예수님의 부활절이 아닌 이교의 사상에서 유래된 이스터 부활절을 지키고 있다. 날짜는 같을지라도 기념하는 방식과 의미는 전혀 다른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교회에서 하나님이 저주하신 이방 여신을 숭배하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성경에서 알려주는 방법대로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먼저 부활절 날짜의 기준이 되는 유월절부터 기념해야 한다. 유월절을 지켰을 때 부활절도 지킬 수 있는 것이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유월절을 통해 예수님의 희생을 기념하고(고전 11:23~26),  부활절을 통해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했다(행 20:6~7).

 

 

예수님과 전혀 상관없는 이스터의 부활절이 아닌 하나님의교회와 같이 예수님이 직접 본보여주신 새 언약 유월절과 부활절을 제대로 지킬 줄 아는 믿음이 필요하겠다. 

 

 

 

예수님께서 일요일 새벽에 부활하신 이유

(하나님의교회 부활절과 예언성취)

https://youtu.be/uNdrtIxWj-M?si=vPK4BV_sLn-ZG8y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