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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에 대한 진정한 효행(하나님의교회)

하나님에 대한 효를 다하는 하나님의교회

https://youtu.be/kWqN8WNJ5X0?si=L1VUmM7U9K8V1YkE

 

 

 

요즘 뉴스를 보면 즐거운 일보다 힘든 일이 넘쳐난다. 

앵커들조차 뉴스가 사라지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있으니 우리의 영적 육적 피로도가 얼마나 높은지 짐작할 수 있다. 우리나라만 보더라도 큰 산불이 잡히는가 하면 또다시 다른 지역에서 큰 불이 일어나고 있다. 또 지역 곳곳에서 땅이 파이는 싱크홀도 예측되지 않고 일어나며 최근에는 유심이 해킹되면서 국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이러한 때 사람들은 화가 많이 나있는 삶을 살아간다. 오늘 뉴스를 통해서도 유심을 교체하는데 원할한 업무처리를 받지 못한 20대가 난동을 부린 기사도 볼 수 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전 지구상에 2/3라고 하는데 사랑이신 하나님의 세상이 아닌 사랑이 사라진 세상이 되어버렸다.

 

진짜 하나님을 사랑하고 공경하고 경외한다면 이런 일은 세상에서 일어나지 않을텐데 말이다.

 

 

하나님의교회가 보이는 효의 도리

 

하나님께서 주신 '효'에 대한 부분을 신명기 5장에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요즘은 부모님에 대한 공경, 효의 도리, 장유유서 등등 좋은 미풍들이 많이 사라지고 있는거 같다. 물질 많아지고 개인주의가 팽배해지다보니까 자신의 불편한 것을 참지 못하는 시대가 되었다. 자식이 부모를 해하고, 부모도 자식을 해하는 섬뜩한 뉴스들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상황이 너무나 안타깝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의교회는 이 악한 삶을 배우거나 본받을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일러주신 경의 가르침을 따라서 아버지 어머니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부모에게 충분히 또 효도를 드리고, 또 영의 부모님에게도 교회의 어떤 도리를 다 할 줄 아는 그런 우리가 또 되어야 되겠다.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한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가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

신명기 5장 16절

 

 


부모님에게 효도하고 효를 배울 수 있도록 그렇게 하라는 것이 성경 전반에 나타나고 있는 내용이라고 볼 수 있다. 그 중 성경 66권 가운데 하나님께서 효를 배울 수 있는 예화를 하나 기록해 놓으셨다. 

 

 

룻기서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다.

 

 


이스라엘 그 사람으로서 이름은 나오미였고, 그에게는 두 아들이 있었는데, 그들의 아내의 이름은 하나는 오르바였고 하나는 룻이었다. 그 일가족이 모압 지방에서 살다가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흉년이 이제 들어서 결국 고향 이스라엘로 다시금 이제 돌아오게 된다. 나오미의 남편이 죽고 그다음에 결국 두 형제도 죽게 되니까 집 안에 결국 그 시어머니였던 나오미와 오르바, 룻 이 세사람만이 살아서 고향집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는 그런 입장이었다. 그 당시에는 주로 이제 농경 사회이다 보니까 남자들의 일거리는 많이 있지만 여인들이 할 수 있는 일거리들은 그다지 많지가 못했기 때문에 나오미를 따라온다 할지라도 두 며느리가 먹고 살 수 있을 만한 어떤 여건이 되지 못되었다.

또 젊은 두 며느리를 그냥 이렇게 데리고 산다는 것이 시어머니로서도 미안한 어떤 마음이 들었기 때문에 내 고향 집으로 돌아가서 재혼을 하든지 해서 내 남은 인생을 보람되게 또 외롭지 않게 지내라고 하면서 두 며느리를 고향으로 이제 돌려보내고자 했다. 두 며느리 모두 시어머니를 모시겠다고 했지만 결국 오르바는 고향으로 돌아갔고, 룻만 시어머니를 공양하며 끝까지 저는 어머니를 따르겠다고 다짐한다. 어머니 가시는 그 길이 제가 가야 할 길이고 어머니 거처하는 곳이 제가 살 곳입니다. 그러니 제발 저를 고향집으로 돌아가라고 그렇게 말하지 마소서.라고 하며 끝까지 어머니를 따른다.

룻은 이스라엘 사람이 아니고 모압 지방의 그 여인이었지만 그래도 끝까지 나오미를 섬기면서 어머니가 믿는 하나님이 곧 저의 하나님이 될 것이고, 어머니의 백성이 곧 저의 백성이 될 것이니 고향으로 돌아가라고 제발 그 말씀만 거둬주십시오.라고 말한다.

 

 

룻은 끝까지 어머니에 대한 효행을 보이며 결국에는 성경에 다윗의 계보에 이름을 올리는 여성이 된다. 오늘날 우리도 죽을 수밖에 없었던 우리의 영적 세계가 아버지 어머니 하나님의 거룩하신 희생으로 말미암아서 다시 살게되는 축복을 얻게 되었다.

 

아버지 안상홍님께서 오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새 언약 유월절을 깨닫지 못했을 것이고, 어머니 하나님을 영접하지 못했다면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도 없었다. 우리를 죄사함 주시고 천국 데려가시기 위해 하나님의교회를 재건하시고 절기지키는 시온으로 불러주신 우리 아버지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께 감사하며 룻과 같은 효행의 모습으로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우리가 되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