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ost Holy

하나님의교회가 당신을 응원합니다 (사막에 뜨는 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당신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https://youtu.be/geovydk2FxQ?si=LGyXw1N1AH-hU3S1

 

 

 

하루 하루를 바쁘게 살다보면 가끔 나의 감정과 나를 존중하는 시간이 많이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자존감도 낮아지고 말이죠.

오늘 우연히 보게 된 하나님의교회 사막의 뜨는 별 영상을 보고 왠지 모를 위로와 감사가 넘쳐서 공유하려고 합니다.

 

 

식물은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뿌리 내릴 장소부터 번식까지 모든 것을 운명에 맡겨야 합니다. 물이 없고 햇빛이 들지 않는다고 해서 장소를 옮길수도 없고 세균과 해충이 괴롭혀도 한 발짝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런 식물이 멸종하지 않고 지금까지 살아남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식물은 척박한 환경을 이겨내고 진화했습니다. 그 이유가 바로 파이토케미컬 때문입니다.
식물 내부에서 만들어지는 화학물질로 그 종류가 알려진것만 8천가지 이상입니다. 종류만큼 다양한 특성과 기능을 가진 파이토케미컬은 자외선 으로 인한 피해를 막아주고 세균이나 해충의 침투를 막아줍니다. 일부는 꽃의 개화시기를 조절하고 매력적인 빛깔과 향기로 곤충을 유인해 수분이 원활이 이루어지게 합니다.



심혈관 질환과 암예방 효과가 있는 라이코펜,

노화방지와 뇌견강에 도움을 주는 안토시아닌,
면역력에 좋은 베타카로틴,
간세포 재생에 필요한 클로로필 등 

 

 

사람을 건강하게 하는 물질도 많고 다른 생명체의 성장에 꼭 필요한 영양소가 알차게 들어있어서 식물들은 당당하게 생태계의 당당한 한 축을 떠받치고 있습니다.

 


생존을 장담할 수 없는 척박한 환경이 식물들을 더욱 강인하고 아름답게 세상을 이롭게 하는 존재로 성장시켰는지도 모릅니다. 내가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고 느껴질 때 척박한 현실이 마음을 할퀼때 기억하세요. 악조건을 넘어서려는 시도가 모여 나만의 색깔과 향기가 빗어지고 있음을 말이죠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베드로전서 1장 7절

 

 

하루를 좋은 글과 하나님의 위로를 받은 저는 이제 코 자려고 합니다!

여러분 굿나잇♡